우리은행, 서울 환일고교 사격부에 버스 기증
우리은행, 서울 환일고교 사격부에 버스 기증
  • 대한뉴스
  • 승인 2010.09.30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 한새여자사격단은 서울 환일고교 사격부을 29일 방문해 버스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새여자사격단의 구단주인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비인기스포츠 종목인 사격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기부 ·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서울시 중구 만리동 소재 환일고등학교(학교장 김덕천) 사격부에 한새여자사격단에서 사용하던 버스를 기증하였다.

▲ 우리은행은 29일 서울 환일고등학교 사격부에 버스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록 우리은행부행장(사진 중앙 우측), 김덕천 환일고등학교장(사진 중앙 좌측) ⓒ우리은행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우리은행 한새여자사격단 단장인 황록 부행장은“이번 환일고교 사격부 지원을 통해 사격 저변 확대에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사격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한새여자사격단은 1978년 창단해 부순희 선수등 훌륭한 선수를 배출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대표 4명을 포함해 총10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실업단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