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현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3월 12일,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도전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조승환 국제환경운동가가 ‘목표정신과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승환 환경운동가는 “도전이란 뚜렷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자신만의 정신적 멘토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그는 관련한 여러 사례를 들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적인 목표 설정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호 홍보대사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가오는 5월 17일 충북 제천시 초청으로 또 다른 세계 신기록 도전을 준비 중이며 10월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경주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세계 정상 회의에서 5시간 30분 동안 얼음 위에 맨발로 서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호 홍보대사 조승환 환경운동가의 도전정신을 공유하는 자리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공사 임직원의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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