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7일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한솥도시락 임직원들이 함께 개포동 소재의 구룡마을 자치회관을 찾아 연탄 약 3500장을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 봉사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도시락의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와 같은 한솥도시락의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향한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성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전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아동복지시설 ‘소양무지개동산’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의 사회공헌활동은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한솥 ESG 정신을 기반으로 한다. 한솥도시락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 경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은 국제연합 유엔(UN)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9년부터 UN SDGs 협회가 발표한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최우수그룹에 선정됐으며, 지난 2023년에는 식품 업계 최초로 1위그룹에 이름을 올린 후 2년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한솥도시락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사랑의 밥차’ 운영은 물론, 금천장애인복지관 및 아산사회복지재단 정기후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연탄봉사와 같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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