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 www.klw.or.kr)은 ‘제19회 설중매 문학상’을 9.1부터 9.20.까지 20일간 접수한다.
작품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지정된 일시에, 지정된 원고지 분량을 홈페이지 접수창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응모자는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① 지정된 일시에 응모해야 하고, ② 원고지 분량이 초과될 경우 접수가 자동으로 차단되므로 반드시 정해진 분량을 입력해야 한다. ③ 기자부문에 응모할 경우에는 응모 작품 하단에 소속명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④ 특히 문학부문은 문학 작품을, 문화·언론부문은 공적요약(A4용지 2장이내)을 입력해야 한다. ⑤ 응모가 완료되면 작품이 제대로 응모 되었는지 '내작품 보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접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
응모할 작품은 인터넷 등에 발표했는지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적 요약 내용 등은 접수창에 직접 입력(한글 문서는 복사해 붙여넣기) 하면 된다. 서식은 없다.
김영일 회장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대회를 진행하므로, 응모된 작품은 지정된 심사위원 이외는 아무도 알 수 없도록 비밀 코드화되어 있어 그 어느 문학대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2024.12.12(목) 발표되며, 당선 작품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와 ‘2025 계간 한국 문학 세상’ 봄·여름호(5월) 등에 발표되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품된다.
김영일 회장은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하던 시절에 문학경연대회 부정 방지를 위해 처음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하였고, 그 시스템으로 매년 재능 있는 작가 등을 선발해 시상해 왔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으로 출범, 디지털 문학 시대를 개척한 문학 전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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