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테니스 거물급 스타 세기의 대결 독점 생중계 대회 2일차 4강전, ‘조코비치 vs 시너’ → ‘나달 vs 알카라스’ 접전!
티빙, 테니스 거물급 스타 세기의 대결 독점 생중계 대회 2일차 4강전, ‘조코비치 vs 시너’ → ‘나달 vs 알카라스’ 접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주최 종합 엔터 이벤트 ‘2024 리야드 시즌’ 일환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10.17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이 18일, 남자 프로 테니스 슈퍼스타 6인이 자웅을 겨루는 <식스 킹스 슬램> 2일차 4강전을 독점 생중계한다.

ⓒ티빙
ⓒ티빙

 

<식스 킹스 슬램(6 Kings Slam)>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주최하는 겨울 시즌 종합 엔터 행사 ‘2024 리야드 시즌’의 일환으로 열리는 테니스 이벤트 매치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 카를로스 알카라스(이상 스페인), 야닉 시너(이탈리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홀거 루네(덴마크) 등 남자 프로 테니스(ATP) 탑 랭커 6인이 참가한다. 우승자 상금은 750만 달러다.

18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치러지는 4강전 첫 경기는 조코비치와 시너가 대결을 펼친다. 지난 호주오픈 준결승과 ATP 상하이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접전을 펼쳤던 만큼 세 번째 만남에서는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는 나달과 알카라스가 맞붙는다. 세계 1위 출신인 두 선수는 ‘나달카라스’라 불리며 테니스 드림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파리올림픽에 이어 오는 11월 데이비스컵 8강전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인 이들이 이날 경기에서는 라이벌이 되어 1:1로 맞붙는다. 은퇴를 앞둔 나달과, 그를 우상으로 삼았던 두 선수가 보여줄 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강전이 마무리되면 19일은 하루의 휴식을 갖고 마지막날인 20일 새벽 1시 30분에 3-4위 결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남자 프로 테니스 거물급 6인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이번 이벤트 매치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티빙은 올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축구 이벤트인 <유로 2024><2024 코파 아메리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롤랑가로스><윔블던 챔피언십><US 오픈> 등을 생중계한 데 이어, 가을에도 <2024-2025 KCC 프로농구><식스 킹스 슬램> 등 다채로운 종목 생중계를 선보여 스포츠 팬들의 선택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