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캠프 본부장 등 핵심 인사, 강선우 최고위원 후보 캠프 전격 합류
최대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캠프 본부장 등 핵심 인사, 강선우 최고위원 후보 캠프 전격 합류
성준후 부대변인 “이재명 전 대표가 원하는 후보는 강선우 후보 … 강선우 후보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7.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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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선우 의원 “최대호 후보, 2010년부터 자치분권을 위해 헌신한 분 … 최대호 후보가 이루려 했던 ‘민주당의 자치분권을 통한 당원 참여 활성화’의 꿈, 제가 이어가겠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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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캠프 본부장 등 핵심 인사들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23일(화)부터 강선우 후보 캠프 합류를 전격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희성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 박연숙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서삼원 혁신리더포럼 대표, 권세도 전 광명경찰서 서장, 강경국 사단법인 발휘재 사무총장, 박창진 을들의 연대 대표(前 대한항공 사무장), 오동현 변호사, 임윤태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박성수 구룡회 대표, 임동기 교육언론 창 본부장, 양동균 교육언론 창 선임기자 등 최대호 전 최고위원 예비후보와 이재명 前 대표를 지지하는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이재명 前 대표가 원하는 최고위원 후보는 강선우 후보뿐”이라며 “최대호 후보와 뜻을 같이했던 이들은 강선우 최고위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우 의원은 “최대호 후보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치분권을 위해 헌신해온 분”이라며 “최대호 후보와 함께 ‘자치분권’이라는 뜻을 같이 한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최대호 후보가 꿈꾼 ‘민주당의 자치분권을 통한 당원 참여 활성화’의 꿈을 이어가겠다”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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