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태은주 기자]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 18일 재단법인 남도장터가 나주 센텀호텔에서 개최한 2024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에서 ‘남도장터 발전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남도장터는 입점 업체 2천 개, 회원 83만 명, 연매출 600억 원 규모의 전국 지자체 대표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로 2022년 말 전남도 출연기관으로 법인화돼 공공형 유통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의준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재임하면서 「재단법인 남도장터」 설립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여건을 구축하는 등 남도장터와 지역 농수산업 발전 및 농어촌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의준 의원은 “남도장터가 전남지역 농축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란다.”며, “남도장터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태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