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 통해 아이들과 밥친구 해요!
KB증권,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 통해 아이들과 밥친구 해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후원 및 기부캠페인 진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7.02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을 후원하며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고 2일(화) 밝혔다.

ⓒKB증권
ⓒKB증권

 

KB증권은 지난 3월 우아한형제들과 협약을 맺고, 2024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차례에 걸쳐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에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으로 매주 4끼니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배달의민족이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여름방학에 전국 8개 지역 총 1,000명의 아이들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에는 ‘배민방학도시락’을 지원하는 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아동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새학기를 준비하기 위한 도서 구매 기프트 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아한형제들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배달의민족 식사권’은 배달의민족 가맹점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락을 제공하는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사장은 “KB증권은 ESG 경영을 위해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