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분야 분야 인력양성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4개 신규 선정
미래 유망분야 분야 인력양성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4개 신규 선정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계약학과, 기술사관) 4곳 신규 지정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6.30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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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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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3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 1개 등 총 4개 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기술사관을 통해서는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각 주관대학은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반(인프라) 구축, 학생 모집 등 준비작업을 거쳐 ‘24년도 9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및 기술사관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중소기업,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는 각 주관대학의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 수요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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