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유로 2024’ 독점 생중계 … 조별리그 막바지 접전!
티빙, ‘유로 2024’ 독점 생중계 … 조별리그 막바지 접전!
F조 조지아 언더독의 반란 일으킬까… 토너먼트 진출 향한 무한 질주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6.26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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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TVING)이 생동감 넘치는 생중계와 다양한 이벤트로 <유로 2024>의 열기를 이어간다.

ⓒ티빙
ⓒ티빙

 

이번 <유로 2024>는 UEFA 70주년에 개최되는 17번째 유로 대회다. 오는 7월 15일까지 독일 베를린 외 9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조별리그 E조에 속한 루마니아, 벨기에,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는 유로 사상 처음으로 승점 3점 동점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로 2024>는 최종 3위까지만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E조의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27일(목) 오전 1시 경기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F조에서는 포르투갈의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장 하위권으로 예상되었던 조지아가 유로 역사상 최초로 승점을 획득해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티빙은 지난 23일(일) ‘뷰잉파티’를 통해 함께 즐기는 재미를 선사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뷰잉파티’에는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 김진짜와 단군이 참석해 튀르키예와 포르투갈의 전술 분석을 시작으로 <유로 2024> 관전 포인트, 우승국 예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에 팬들이 응원팀 유니폼을 뽐내는 ‘티빙배 천하제일 유니폼 자랑대회’부터 럭키드로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뷰잉파티’는 새벽 시간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청 경쟁률 7.5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티빙은 <유로 2024> 중계에 맞춰 전용 스페셜관을 오픈, 이용자들이 스마트TV로 고화질 생중계와 클립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기 중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바로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적용해 관람의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부터 <2024 코파 아메라카>, <UFC>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생중계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폭넓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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