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역장벽 대응으로 수출플러스 흐름 가속화
정부 ,무역장벽 대응으로 수출플러스 흐름 가속화
정부, 업계,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의가 함께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대응 공조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6.25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25.(화) 16시,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외교부, 해수부, 식약처, 관세청 등), 업종별 협회,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의와 함께 「민·관 합동 무역장벽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참석자들은 금번 회의를 계기로 ‘24년 상반기 주요 수입규제 및 비관세장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계획을 논의하였다. 특히, 업계 참석자들은 반덤핑·상계관세 대응 과정에서 정부 지원 강화를 요청하고, 무역기술장벽(TBT), 위생 및 식물위생 조치(SPS), 통관, 물류 등 비관세장벽으로 인한 우려를 정부 측에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소관 부처의 담당자들은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산업계가 긴밀히 소통해나가며 무역장벽과 관련된 애로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전통적인 무역장벽이 공급망, 환경, 인권 등 신규 통상의제와 결합하여 강화되는 현 시점에서는 민·관이 지금과 같은 굳건한 공조체제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외 무역장벽 대응을 통해 수출플러스 흐름을 함께 가속화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