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의 미래를 향한 의견 모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 실천할 것
(재)한국여성수련원의 미래를 향한 의견 모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 실천할 것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4.06.24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왕기 기자]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 전·현직 원장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이 24일 춘천의 한 식당으로 역대 원장들을 초대, 오찬을 함께 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오찬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제1대 최정남 원장, 5대 유현옥 원장, 6대 고창영 원장과 현 원장인 함영이 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함영이 원장은 개원 15년을 맞이한 지금,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역대 원장들의 고견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초대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을 기점하여 한국여성수련원의 새로운 역할 정립은 물론 미션과 비전체계를 새로 정립하고, 조직개편을 준비하는 등 변화를 추구하는 시점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간담회에서는 지속가능한 한국여성수련원을 위해 지금까지 다져온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조직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교육 트렌드 반영을 위한 유연함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역대 원장님들의 노고를 통해 한국여성수련원이 1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다.”라며, “역대 원장님들의 의견을 더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에 발맞춰 수련원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