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우리집 화재안전 내가 지킨다!...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별 점검 홍보
남양주소방서, 우리집 화재안전 내가 지킨다!...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별 점검 홍보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4.06.11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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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4년 1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동주택 세대점검에 관한 내용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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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는 공동주택 세대점검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관리자와 입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세대점검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의 불이익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세대별 점검 100% 이행을 목표로 직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공동주택(아파트 등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층 이상) 내 모든 세대이며, 점검자로서는 관리자(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및 소방안전관리자 포함) 및 입주민, 소방시설 점검업체가 해당된다

그리고, 공동주택 자체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세대 내의 소방시설(소화기, 피난기구 등)을 스스로 점검하거나 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불량사항이 있으면 이행 기간 내에 보수해야 한다.

또한 점검 방법으로는 ▲‘아파트아이’ 모바일 앱 ▲관리사무소(점검업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홈페이지(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점검 동영상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조창근 서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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