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요 전력망 건설사업 상시 점검체계 가동
정부, 주요 전력망 건설사업 상시 점검체계 가동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국가 전원계획의 성공적 달성 적기 지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6.05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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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를 계기로 용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원전·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의 적기 건설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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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회의(‘24.6.5(수) 10:00, 서울)에는 이옥헌 전력정책관의 주재로 산업부-한전이 참여하여 용인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호남 재생e 융통선로 등 17개주요 전력망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산업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등으로 전력망 건설 점검 체계 참여를 확대하고 매월 건설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제도 개선, 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 적기건설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발굴·추진하여 전력망 건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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