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진보적 의정 활동 위한 당선자 워크숍 개최
진보당, 진보적 의정 활동 위한 당선자 워크숍 개최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4.05.12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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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진보당은 13일부터 이틀간 진보적 의정 활동과 새로운 진보 의제를 제안하기 위한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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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무상교육, 무상의료 이후의 진보 의제를 검토하고,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복지 분야 정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진보당이 국민입법센터, 노동조합과 함께 만든 노동자 협상력 증진방안, 전국민 4대보험, 돌봄정책기본법 및 돌봄노동자법 등을 검토하며, 이후 진보당의 대표 법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개헌, 민생회복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입법센터에 의뢰해 진행하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17일부터 29일까지 '22대 국회, 진보당에 바란다'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개헌·정치개혁), 원희복 민족일보기념사업회 이사장(정치개혁),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기후),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소장(노동), 나원준 경북대 교수(경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진보당은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노동정치, 유능한 진보정치를 국민들께 꼭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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