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에 바이오산업의 강자로 부각하는 ㈜로노
초고령화 사회에 바이오산업의 강자로 부각하는 ㈜로노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24.05.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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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종필 기자]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15.7%를 기록했고, 2025년 20%, 2035년 30%, 그리고 2050년에는 40%를 초과할 전망이다.이처럼 인구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 바이오헬스 산업이 부각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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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이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의료 산업 등과 융합화를 통해 산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이오 신약개발 업체 중 ㈜로노 (손승철 대표)는 세포노화를 되돌리는 뛰어난 세포 역노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노화 관련 질병 치료제 및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연관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로노는 항노화 화합물들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노화 질환 관련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을 개발 중이며 구체적으로는 노인성 건조증, 검버섯, 주름, 미백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 및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손 대표는 “항노화 화합물의 시너지효과를 연구하는 기업은 현재까지 국내에 (주)로노가 유일하다. 기술적인 신규성이 (주)로노의 차별적인 부분이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탈모 및 상처치료로도 적응증을 넓혀 나가고자 연구 중이다. 그리고 줄기세포에도 (주)로노 기술을 확대 적용해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해 골관절염 분야로도 진출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앞으로 치매, 파킨슨, 루게릭병 등 퇴행성 신경 질환,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 베르너 증후군 등의 노화 관련 질환, 황반 변성 등의 퇴행성 안질환으로도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가고자 계획 중이다.

㈜로노 관계자는 2024년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업계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의 공유가 가능한 국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식회사 로노는 보유하고 있는 세포 역노화 기술을 소개하고, 출시 예정인 기능성화장품 등 관련 제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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