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데이터 품질관리의 시대를 열다
특허청, 데이터 품질관리의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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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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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특허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품질관리 자동화시스템을 3월 4일 정식 개통한다.

특허청은 특허 데이터의 정확성이 특허 심사의 신뢰도와 직결된다는 인식하에 대대적인 데이터품질 향상 활동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특허청은 지난해 국가기관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가 주관한 “2008 데이터품질관리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가 주관한 데이터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허청은 이번 데이터품질관리 자동화시스템 개통을 통하여 오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이미 발생한 오류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정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데이터품질관리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6시그마 수준의 무결점 특허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특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윤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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