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영상, 세계를 이끈다!
인공위성 영상, 세계를 이끈다!
우주화 시대 위성정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대한뉴스
  • 승인 2009.02.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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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오후 이노티브는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우리나라 우주개발 현황 및 인공위성 활용 토론회」와 함께 여러 국회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전시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장에서 직접 화면을 보며 시연하던 윤보열씨는 인공위성이 각 지역을 찍은 영상을 zoom해서 보여주며 "영상은 실제 정보이기 때문에 도시개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예를 들어 나무를 불법으로 베어 가는 것, 식생활용도측정, 오염도 측정 등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공위성 촬영 영상 활용 기법이 전보다 기술적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진 원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선, 지도를 수지지도에서 가시화 시켜 보기 편하도록 영상으로 만들어서 국토관리의 과학화를 이루고, 차세대 영상으로 네비게이션 지도를 위성영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원장은 또한 "위성 영상을 도시안내나 관광안내 등 생활에 활용할 것"이라고 전하며, "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 네이버도 시작을 했고, 국토부, 대전, 광주, 전남에서는 이미 활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오늘 시연하는 한국형 터치 스크린은 순수 국내 기술이며, 우주산업 중 영상을 활용한 신산업분야, 영상활용 산업으로 앞으로 구글보다 한 단계 앞서고, 위성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 가도록 격려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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