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李 대통령, 제42차 통합방위중앙회의 주재
  • 대한뉴스
  • 승인 2009.02.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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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7일(화)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 군·국정원·검찰·경찰 관계관, 광역시장, 도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통합방위중앙회의를 개최하였다.

청와대 핵심 측근은 본 회의는 국가총력 방위태세를 다지기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국정목표인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안보의지를 다졌으며, 지난 ‘04년 이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국무총리가 주관하던 회의를 금년에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의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회의는 안보정세에 대한 국정원의 발표에 이어 통합방위본부·충남도청·GS칼텍스의 총력안보태세 보고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통합방위본부장인 합참의장 주관하에 토의가 이루어졌습다.

통합방위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전방위 통합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09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 안보역량 확충 △적 침투 및 국지도발 태세 확립 △초국가적, 비군사적 위협 대비 △민ㆍ관ㆍ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육군 37사단과 57사단, 충청남도, 전북 지방경찰청, GS칼텍스가 ‘08년 통합방위 유공부대 및 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사진/청와대>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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