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의원, ‘사회복지시설 개혁 방안을 위한 토론회’열어
이정선 의원, ‘사회복지시설 개혁 방안을 위한 토론회’열어
변화된 패러다임에 맞춘 사회복지시설 개선 필요해
  • 대한뉴스
  • 승인 2009.02.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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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의 주최로 13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개혁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정선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사회복지시설은 50년대에 상이군인과 전쟁고아를 대상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최근 이혼율의 증가와 IMF 금융위기, 노령화 사회 진입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겪었다”며 사회복지 전체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개혁방향’을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향후 입법, 정책에 중요한 자료로 사회복지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형오 국회의장은 “우리의 사회복지시설은 다양화되고 전문화된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토론회가 “사회복지시설의 실태를 파악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사회복지 개혁을 말한다’는 주제로 개최된 이 토론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 김동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취재/김유진 기자 사진/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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