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金門島 벤치마킹 할 터..김진선 도지사
대만 金門島 벤치마킹 할 터..김진선 도지사
DMZ를 세계 명소로 !
  • 대한뉴스
  • 승인 2008.07.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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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강원도지사는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갖고, DMZ의 평화적 이용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김 도지사는 DMZ는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동시에 기능적.공간적 중심지대로 Global 랜드마크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서, 세계 명소화 추진을 선언했다.

특히 김 도지사는 DMZ를 '한민족 평화지대'로 구축하면서 DMZ바원을 남.북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관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남북간 일정수역을 평화바다공원과 공동 조업구역으로 설정하고, 동해안 해안도로를 독일의 로만틱 가도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낭만가도로 만들계획입니다"

한편, 대만 금문도(金門島)가 중공과 마주보는 전략.군사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 관광객이 있다는 점을 감안, 조만간 대만 현지를 벤치마킹 할 뜻을 김진선 도지사는 밝혔다. 조그만 섬 금문도는 대만의 대 중공 최전방 요지로, 미사일 부대는 물론, 많은 군사시설이 있는 대만판 DMZ이다.

今天(29日)江原道道知事金振兟在乐天饭店对DMZ的和平管理计划发表.

这次计划的核心部分是,

第一,DMZ要成为'韩民族的和平地区',第二,南北共同利用管理DMZ资源,第三,通过世界营销(Global Marketing)推展'DMZ的世界景点化'.


江原道计划担当者表示,为了这个计划的实现,今年8月设置'江原道DMZ观光厅',按照南北关系的变化阶段地推展这个计划,还继续反映政府的'南北交流接境带'等各种DMZ计划.同时9月邀请国内外专家要举办'韩国DMZ和平讨论会'.


发表后有内外电记者质问的时间,其中金振兟道知事说'要模仿和韩国DMZ性质相似的中国福建省金门岛',引人注目.

金门岛位于福建省夏門港东边,臺灣海峽中,台湾的对反共堡营,有很多军事设备.

국제부 이명근 기자/중문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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