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수입식품검사업무 효율화를 위한 ‘수입식품안전협의회’ 개최
부산식약청, 수입식품검사업무 효율화를 위한 ‘수입식품안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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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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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상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수입식품 검사업무를 구현하기 위해, 학계와 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08년도 수입식품안전협의회를 오는 7월 22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협의회에는 부경대 식품공학과 양지영 교수, 경성대 식품생명공학과 김동수 교수, (주)MSC 류영무 차장 등 학계와 업계 전문가 위원 11명과 부산식약청 수입식품 검사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수입 수산물가공품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과거 말라카이트그린 및 항생제 검출로 국민 보건에 우려를 준 바 있고, 최근 들어 국민적 소비성향이 증대되고 있는 ‘수산물가공품’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의 수입식품 위생관리 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병행 실시하여 우리나라와 외국의 수입식품 검사제도를 비교 분석, 국내 검사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검사담당 공무원의 글로벌화를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날 논의된 사항을 수입식품 검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학계·업계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수입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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