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그리고다큐멘터리 제작자로서 예술인으로살아온 진유영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진유영 감독 에세이출판기념회가 오는 17일 프로비스타 호텔에서 열린다.

배우 진유영은 1976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낙동강은 흐르는가>로 영화배우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그리고 <고교얄개>시리즈와 <인간시장>시리즈로 명실상부한 당대의 스타가 되었다.

이어1989년 진유영은 <인간시장>의 감독과 배우, 제작자로 1인 3역을 소화해내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한다.

'라스베이거스 짬봉 사건'이란 제목의 수필집은 진유영 감독이 자유롭게 얘기하는 연예.영화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의 모음이다.

30대엔 감독으로 40대엔 다큐멘터리 제작자로서의 만능엔터테이너 진유영은50대에 들어서며 자신의 에세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수필집 출판사인 '도서출판 청어'관계자는 말하면서진유영은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이유 있는 변신에 대해 이 수필집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你们认识<人间市场>的Jin You-young导演?

17日在PROVISTA HOTEL举办Jin You-young导演的随笔出版纪念会.　随笔集写以演员,电影导演,制记录片者,艺术人生过的Jin You-young的人生.

演员Jin You-young的人生从1976年林權澤导演的<落东江流着吗?>开始,以后<高中玩童><人间市场>系列片出演,因此升到当代的明星.

以后1989年消化<人间市场>的演员,导演,制片者的一人三角,循名定位.

在这次出版的'Las Vegas 混淆事件'Jin You-young导演要说关于演艺界 ,电影界没讲完的故事.

出版社有关者说"30代以导演,40代以制记录片者生过的'Jin You-young导演通过自己的随笔集要说自己的继续挑战.

국제부 이명근 기자/ 중문 writer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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