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금지급기에서 신용등급, 대출가능금액 조회 가능한 서비스 시행
현대캐피탈, 현금지급기에서 신용등급, 대출가능금액 조회 가능한 서비스 시행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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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기관을 찾아가거나 인터넷을 통하지 않더라도 현금지급기에서 언제든 손쉽게 신용등급과 대출가능금액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은 25일부터 전국 3,000여 개의 현금지급기(ATM/CD)에서 무료로 본인의 신용등급과 대출가능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정보’와 현금지급기 운영회사인 ‘한국전자금융’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의 특징은 이용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이용절차도 매우 간편하다. 신용카드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등을 입력하면 즉시 자신의 신용등급과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원하는 경우에는 현대캐피탈 전문상담원과의 대출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지하철 1~4호선 및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 위치한 전국 3,000여 개의 한국전자금융이 운영하는 NICE 현금지급기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현금지급기의 거래화면 좌측 상단에는 ‘대출가능금액조회’라고 쓰여진 버튼이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들이 신용도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손쉽게 자신의 신용등급과 대출가능금액을 조회해 보고, 필요할 때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일반적으로 신용정보 사이트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할 경우 평균 1만원 정도 비용이 드는 데 비해 현대캐피탈은 무료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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