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올해 3분기 국내 주요 K-뷰티 브랜드 가운데 ‘기초 화장품 토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했다.
여론 조사 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3분기 국내 뷰티업계의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아누아를 포함한 7개 K-뷰티 브랜드로 임의 선정했으며, 분석 키워드는 ‘브랜드명 + 토너’ 등으로 키워드 사이에는 한글 기준 15자 이내만 결과값으로 도출했다.
분석 결과, 아누아는 3분기 동안 총 975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조사를 진행한 7개 브랜드 중 토너 부문에서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데이터리서치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 대상 브랜드의 3분기 전체 토너 부문 포스팅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아누아는 타 브랜드 대비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2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아누아 토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면 피부 진정 효과에 만족감을 표현한 긍정적인 후기가 주를 이뤘다. 지난 8월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토너 유목민이었는데 틱톡에서 외국 유저가 추천한 아누아 어성초 토너를 써보고 만족해 정착했다”는 평가를 전했고, 또 다른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일주일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호평을 남겼다.
아누아 관계자는 “아누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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