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시의원, “첫 교육 현장 방문지로 정독도서관 발걸음, 앞으로 현장 꼼꼼히 챙기겠다”
이소라 시의원, “첫 교육 현장 방문지로 정독도서관 발걸음, 앞으로 현장 꼼꼼히 챙기겠다”
이소라 시의원, 지난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현장방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8.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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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에 현장 방문하여 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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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의원은 엄동환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 관계자들을 통해 도서관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들을 보고 받았다.

정독도서관은 올해 9월 말에 열리는 <2024 북웨이브, BOOK촌 페스티벌>을 소개하며 북촌 차없는 거리에 열린 도서관을 조성하여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 계획이다.

엄동환 과장은 브리핑 도중 “도서관이 건물 연식으로 따지면 지어진 지 100년이 가까워지는 시기인 만큼 이곳저곳에 건물 노화가 발생하고 있어 도서관 재구조화가 시급한 상태”임을 밝혔다.
실제로 옛 경기고등학교 건물인 정독도서관 본관은 1938년도에, 정독도서관 내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 건물은 1927년에 건립되었다.

브리핑이 끝난 후 이소라 의원은 1동부터 3동까지의 각종 시설을 순회하였다.

정독도서관 내에 위치한 서울교육박물관까지 돌아본 이소라 의원은 “역사 깊은 건물이 공공을 위한 도서관이 되어 자리를 지키는 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좀 더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도서관 시설 개선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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