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충북도 정책기획관 직원 16명은 11월 14일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미원면 고추밭 농가를 찾아 고추대 정리, 밭 주변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일택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서 수해피해 농가 복구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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