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전라남도의 미식대축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전남의 특산물을 활용한 남도지역 특화 피자, 유자 고르곤졸라 피자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제 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목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도음식 문화 세계화를 위해 1994년에 시작된 후 한국 대표 미식 축제로 자리잡았다.
반올림피자는 ‘Korea Pizza No.1’을 지향하며 한국적인 맛을 표방하는 토종 피자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적인 맛을 피자에 접목해 토종 피자 브랜드로 입지를 굽힌 반올림피자는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남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유자 고르곤졸라 피자’를 선보인다.
‘유자 고르곤졸라 피자’는 전남 고흥의 특산물 '유자'를 활용한 피자로 무화과의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달콤한 유자 향이 고르곤졸라의 진한 치즈의 맛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이어 반올림피자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올림피자 기프티콘, 피자 등 랜덤 경품을 제공, 방문객들과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반올림피자는 ‘Korea Pizza No.1’ 슬로건과 함께 한국형 피자 메뉴인 고구마 피자, 불고기 피자, 통마늘 불고기 피자, 쏘핫 불고기 피자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반올림피자만의 정체성을 살려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남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피자 메뉴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2023년 기준으로 전국 약 360개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고구마피자, 불고기피자, 통마늘불고기 피자 등의 대표메뉴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중 ‘반올림고구마피자’는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2013년 출시 이후 11년 만인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35만 판을 돌파했다. 주로 해남, 영암 등 전라남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고구마를 매월 약 12톤 정도 구매해 반올림피자가 자체 개발, 생산한다. 그리고 꿀과 같은 건강한 당류 소재와 우유를 첨가하여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