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에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은 ‘절찬상영중 강원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인플루언서 또는 콘텐츠 출연 관광지의 사진과 영상으로 꾸며지며, 원주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촬영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활용하여 원주관광을 홍보하며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29일(금)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루를 활용한 ‘원주를 여행하는 인형 키링 만들기’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통합홍보관 운영으로 원주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잠재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200여 기관과 약 440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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