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사과해야
서병수 시장,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사과해야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토론회 개최 후, 페이스북 통해 입장 밝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6.23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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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전재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 부산 북구 강서구갑) 은 23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의원은 22일 ‘다시 시민 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한뉴스

 

전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방안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았던 시절’ 로 원상회복 시키는 것이며, 과서 영화계의 협의사항인 △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 △ 이용관 전 위원장의 명예회복, △ 영화제의 영구적 독립을 위한 정관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특히 서병수 시장의 사과가 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부산시의 첫 번째 과제임을 강조하며, 서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본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하여 삭감된 국비예산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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