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로타리 클럽 노인 및 장애인 취업을 기부
[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에서는 지난 5월 29일 노인복지관 내에 노인과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 교육장 ‘카페 청춘’ 이 로타리클럽 회원 및 수강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가남로타리클럽(회장 정해준)의 노인 및 장애인 취업을 위한 기부목적으로 진행 된 금번 ‘카페 청춘’ 개강으로 여주시 노인복지관은 로타리클럽과 D-3420 발리 꾸따로로타리클럽에서 글로벌 보조금 프로젝트 후원으로 32,000달러(36,460,000원)상당의 교육지원비 및 카페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게된다.
금번 개강 된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은 1기당 1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3기까지 54명이 현재 등록 된 상태이며, 등록 대기자 35명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시의 노인 및 장애인 취업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행사를 마련해준 가남로타리클럽에 감사인사 드리며 우리 여주시에서도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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